UPDATE 9/10/16 이젠 더 이상 여름이라고 할 수 없다. 가을의 문턱에서 선선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분다. 긴 겨울을 대비해서 짧은 여름을 마음껏 즐겨보리라고 굳게 다짐했지만, 결국 리스트에서 했던 것은 단 한 개. 내년엔 좀 더 분발해야겠다. UPDATE 8/15/16 Fourth of July fireworks는 오전 비로 인해서 결국 나가지 않았다. BPL book sale (8/6) -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, 오래되고 읽을만한 책이 없어서 정말 실망했다. 앞으로 다시는 가지 않을 듯. Shakespeare on the Common - 날짜를 완전 착각하는 바람에 올해는 결국 가지 못했다. UPDATE 6/25/16 미리미리 스케줄도 정리해두고 마음도 먹었지만, 정작 한 것은 아무것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