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택근무가 연장되어서 연말연시를 한국에서 보내고 있다. 그동안 읽지 못했던 국문책을 매일 한 권씩 읽는 1일1독 할 수 있어서 참 즐겁다.
1일1독 조건:
- 한국어
- 가급적 한국 작가
- 최근 5년 이내 출판
개인적으로 참 재미읽게 읽었던 책은 볼드.
-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- 김하나, 황선우
- 이대로 괜찮습니다 - 호소카와 텐텐, 미즈시마 히로코
- 아무튼, 메모 - 정혜윤
-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것이 아니라고 - 김진아
-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 거야 - 정지혜
-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- 김신회
- 빵 고르듯 살고 싶다 - 임진아
- 힘 뺴기의 기술 - 김하나
- 온전히 나답게 - 한수희
-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- 한수희
- 내 집은 아니지만 내가 사는 집입니다 - 박윤선
- 나의 비거니즘 만화 - 보선
-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- 도대체
- 아무튼, 외국어 - 조지영
- 지금 이대로 괜찮은걸까? - 마스다 미리
- 침대는 거실에 둘께요 - 서은영
- 평일도 일상이니까 - 김신지
- 아무튼, 피트니스 - 류은숙
- 내일의 부 1: 알파편
- 내일의 부 2: 오메가편
- 모든 시도는 따뜻할 수밖에 - 이내
-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- 김혼비
- 그나저나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세요? - 하람
-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 - 신예희
- 태도가 작품이 될 때 - 박보나
- 저 청소일 하는데요? - 김예지
-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- 서늘한여름밤
- 잘돼가? 무엇이든 - 이경미
- 저는 이 정도가 좋아요 - 송은정
-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게 취미 - 김신지
- 아무튼, 계속 - 김교석
-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- 임이랑
- 내 집, 내 취향대로 - 블루 스튜디오
- 책갈피의 기분 - 김먼지
- 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- 오지은
- 출근길의 주문 - 이다혜
리디북스로 소장하고 싶은 책도 몇 권 생겼다.
- 출근길의 주문
-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 거야
- 내일의 부 1 & 2
-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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